드립백 커피 맛있게 내리는 완벽 가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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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립백은 별도의 그라인더나 드리퍼 없이도 한 잔을 만들 수 있지만, 물의 온도와 양, 추출 시간을 조금만 조절하면 맛이 훨씬 안정됩니다. 컵 위에 거는 컵온형과 컵 안에서 우려내는 커피백은 추출 방식이 다르므로 각각의 기본을 알아두세요.
컵온형 드립백의 기본
준비
- 드립백 1개
- 약 90–95℃의 물
- 용량이 충분한 컵
- 가능하다면 가늘게 물을 부을 수 있는 주전자
추출 순서
- 포장을 열고 필터의 날개를 컵에 단단히 겁니다.
- 커피 전체가 젖을 정도의 소량의 물을 붓고 약 20–30초 기다립니다.
- 가운데에서 바깥쪽으로 천천히 물을 부어 줍니다.
- 한 번에 가득 붓지 말고 2–3회로 나누어, 총 160–200ml 정도를 기준으로 맞춥니다.
- 필터 안의 물이 모두 빠지기 전에 원하는 양에 도달하면 드립백을 제거합니다.
티백형 커피백의 기본
- 커피백을 컵에 넣습니다.
- 뜨거운 물 약 180ml를 붓습니다.
- 약 3분간 충분히 우려냅니다.
- 백을 가볍게 위아래로 움직여 진하기를 맞춘 뒤 꺼냅니다.
티백형은 물을 붓는 기술보다 물의 양과 시간이 중요합니다. 텀블러에 넣어 이동할 때는 지나치게 진해지지 않도록 중간에 맛을 확인해 보세요.
맛이 맞지 않을 때 조정하는 법
| 느껴지는 맛 | 조정 방법 |
|---|---|
| 너무 쓰고 무겁다 | 물 온도를 조금 낮추거나 추출 시간을 줄이고, 물의 양을 늘립니다. |
| 시고 가볍다 | 조금 더 뜨거운 물을 사용하거나 추출 시간을 늘립니다. |
| 맛이 약하다 | 물의 양을 줄이고 천천히 추출합니다. |
| 떫은 느낌이 난다 | 과도하게 오래 추출하거나 백을 너무 세게 흔들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. |
마지막으로 중요한 것
정답은 한 가지가 아닙니다. 같은 커피라도 컵 크기와 물, 마시는 온도에 따라 인상이 달라집니다. 처음에는 제품의 권장 레시피로 시작하고, 물의 양이나 시간을 한 번에 하나씩만 바꾸면 자신의 취향을 찾기 쉽습니다.